생체재료의 등장
인체가 회복불능의 손상을 입게 되면 일생동안 불구로 살아갈 수밖에 없으며, 고전적인 외과수술로는 일단 손상된 조직을 절제하여 나머지 신체기능을 보존하고 사용기간을 연장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에 들어 눈부시게 발달한 생화학, 재료공학, 고분자공학은
공학의 줄기세포 연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자면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장기를 만들어 대치하거나 손상된 조직을 복구할 수 있으니 말이다. 초기에 인간 줄기세포의 연구는 배아 줄기세포를 주로 연구하였다. 다시 말하면 난자와 정자를 수정시킨 수정란이 연구용 재료로 쓰이는데 이는 정상적
의료용 고분자 (종류)
- 천연 고분자
콜라겐, 알부민, 아미노산 등 단백질을 기초로 하는 고분자
셀룰로오스, 아가로스, 알지네이트 등 다당류의 유도체
- 합성 고분자
PMMA, PE, PTFE(teflon), PVC,
PDMS(polydimethylsiloxane)
PU(polyurethane), PLA(poly(lactic acid)),
PGA(poly(glycolic acid)), PCL(poly(ε-cap
공학을 바탕으로하는 바이오 인공장기는 생체 내에서 면역거부반응이 없이 반영구적으로 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재료의 개발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고분자 생체재료의 역사
1890년경 Lane이 뼈의 골절에 대한 고정으로 금속제 screw와 plate 등이 사용된 이후, 약 100여년이 지난 이들 인공장기의
생체재료를 개발하는
핵심 기술 분야이다.
이 중에서도 고분자재료가 응용되는 분야는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내과, 외과, 심장혈관외과,
정형외과, 뇌신경외과, 성형외과,유전자치료(genetheraphy),
재활의학 및 세포를 이용한 생체공학(bioengineering) 등의 분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응용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