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시키는 것이 이번 한미FTA의 실제 목표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간 미국에게 일방적으로 끌려온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한미FTA는 결국 경제와 정치와 군사안보 등 모든 면에서 미국에게는 유리하지만 우리에게는 매우 불리한 방식으로 체결될 것이 분명합니다. 한미FTA를 ‘제2의 한일합병’
변화가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지 미리 예측해야만 한다. 현재 북한과 남한은 종전상태가 아니라 휴전상태이기 때문에 북한의 변화는 지리적, 정치적으로 매우 가까운 우리나라에 심각한 변화를 초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않아야 한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이번 과제를 통해서 북한이 체제에
또한 북한의 변화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북한의 변화가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지 미리 예측해야만 한다. 현재 북한과 남한은 종전상태가 아니라 휴전상태이기 때문에 북한의 변화는 지리적, 정치적으로 매우 가까운 우리나라에 심각한 변화를 초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않아야 한다.
중국 환율정책에 대한 미국의 비판 등 양국간 긴장은 2월 18일로 예정된 오바마 대통령과 달라이 라마의 회동에서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기후변화협약, 이란 핵개발, 중국산 철강 및 미국산 닭고기를 둘러싼 무역분쟁 같은 다른 이슈들도 도사리고 있다. 정치·경제·군사·문화 등 전 분야에 걸친
변화는 동북아 지역에서도 과거 적대국이었던 국가들 사이에서도 적대적 경쟁관계를 청산하고 협력적 경쟁관계로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 속에서 이미 한국과 중국․ 소련은 오랜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외교관계를 수립하였고 뿐만 아니라 북한과 미국․ 일본 사이에도 새로운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