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화기 - 자아표현의 시작(2∼4세)
① 난화의 이해
난화란 '마구 그리다'라는 뜻으로 어린이가 아무 의미 없이 마구 끄적거려 그린 것을 의미한다.
유아기 초기의 근육운동지각은 수동적인 근육과 능동적인 근육 운동으로 나누어진다. 이중 난화는 유아에게 능동적 근육운동을 경험하기에 매우 만
2. 유아의 미술 표현 발달 - Lowenfeld의 발달단계
1) 난화기
① 자아 표현의 시작 (2~4세)
② 무의미한 선을 아무렇게나 뒤 흔들어 그려 놓는 시기
③ 단순한 손의 근육 운동이 선이나 자국을 남기는 더 흥미
④ 무분별한 긁적거리기/조절된 긁적거리기/의도적 긁적거리기
2) 전도식기
① 재현의 첫
재현하려고 한다. 예)여아가 인형을 재우려고 노력하는 행동. 영아는 이것이 천으로 만든 인형인 것은 알지만 인형을 어린아이의 상징으로 다루는 것이다.
▶인공론적 사고: 물체가 인과 관계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예)밤은 어른들이 커텐을 침으로써 만들어진다고 생각
말한다. 자동적 사고는 일부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일부 역기능적 도식에서 기원하기 때문에 현실을 정확하게 반영할 수 없다(비현실적 사고). 예를 들어, 조금만 소화가안 되어도 '위암에 걸린 것은 아닐까?' '저 사람이 내게 기분 나쁜 게 있나?' '나를 무시하나?' '나를 만만하게 보나?'라고 생각한다.
도식에 맞추어 탐구해 보고자 한다. 이러한 탐구는 로만 야콥슨의 의사소통 도식에 ‘구술성’이라는 중심 개념을 적용해보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또, 장르를 옮김에도 불구하고 현대 사이버 글쓰기 문화가 어떻게 작용하며, 그 속에서 ‘구술성’이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