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의 자기규정 양상에 대한 小考
: 자문화기술지(autoethnography) 텍스트로서의 『금희의 여행』 분석을 중심으로
1. 문제제기 및 연구 목적
1990년대 이후 북한의 극심한 경제난을 시발점으로 급증하게 된 북한이탈주민은 이전의 ‘귀순용사’보다 복잡한 사회정치적 맥락에 얽혀 있다. 귀순용
관찰하고 자세히, 생생히 묘사했던 것이 기원
*인류학 연구영역의 확대 (전세계 민족과 문화, 도시, 학교 ,병원, 사이버공간 등)로 인한 ‘민족지’란 명칭에 대한 문제제기: 민속지, 문화기술지, 에스노그라피 등
: 좋은 번역어가 등장할 때까지 기존번역어중 가장 오래, 널리 쓰인 ‘민족지’쓴다.
연구 대상 및 조사지의 선택에 영향을 주며, 이러한 결정을 토대로 자료조사에 착수.
주제(기간)
주요골자
주제
여러 분야에서 질적 연구 방법을 통해 연구를 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은 자문화 속에서 사회적, 문화적으로 객관적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것이 질적 연구 방법의 시작 이라고 볼 수 있다.
Ⅰ. 서론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정책은 2000년대 이후로 지역사회 내에서의 자립생활을 강조하면서 시설보호 중심에서 지역사회 중심으로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과거에는 장애인에 대한 일괄적인 정책 및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장애인 개벽의 특성과 생애주기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였
Ⅰ. 서론
가족은 정서적, 신체적으로 한 사람에게 몹시 긴밀하고도 중요한 관계에 놓여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가족상담은 오래전부터 시행되었다. 이는 가족 체계의 변화를 통해 개인이 겪는 부적응이나 대인관계 문제 또는 가족원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