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에 관심을 갖고 관련 도서를 탐독함. ‘수학 스펙트럼(테오니파파스)’, ‘수학 세상 가볍게 읽기(데이비드 애치슨)’, ‘수학 콘서트(박경미)’, ‘세상은 수학이다(고지마 히로유키)’ 를 읽고 예술, 과학, 컴퓨터, 스포츠 등 삶의 곳곳에 내재된 수학의 일면을 발견하고 탐구하는 데 흥미를 보임.
철학적 자질을 높게 평가했다. 철학사(哲學史)강의를 그에게 맡겼을 뿐더러 미시간 대학으로 옮겨 가면서는 그를 철학 강사로 같이 데려 가기도 했다. 듀이는 이후 10년 동안 미시간 대학 교수로 있게 되는데, 이 대학으로 옮겨오면서 그는 비로소 유럽에 영향이 강하게 남아있는 미국 동부의 시각에서
안락사 문제에만 집중하도록 하자.
따라서 7장은 인간의 살생에 대해 전체분량을 안락사문제에 할애하고 있다. 신생아의 죽음은 엄밀하게 안락사의 영역은 아니다(실천윤리학 212쪽). 사전적 의미로 안락사는 ‘점잖고 수월한 죽음’, 즉 생존에 어느정도 고통을 수반한다고 가정하고, 또 죽음을 당사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