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어법의 오류
(1) '내 곁에서 아주멀리 떠나가 줘 너를 잊게 목소리라도 들을 수 없게~'
<샤크라-한>
⇒ 목소리조차 들을 수 없게
(2)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없네~~
(생략)
내 속에~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곳없네
<조성모-가시나무>
⇒바람
(3) * 전하지 못했던
오류를 피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러면 프랑스권 학습자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표기와 발음의 오류양상을 살펴보고, 표기와 발음을 일치시켰을 때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논하고자 한다.
2. 본론
(1) 표기와 발음의 오류양상
프랑스권 학습자에게 보이는 표기와 발음의 오류양상으로 자음 오
모음은 자음과 결합하여 본 소리를 낼 수 있는데 소리의 방식에 따라 유형이 나뉘게 된다. 모음의 발음은 혀의 높이나 위치, 입술의 모양에 따라 용어를 달리하고 소리의 방식에 따라 단모음과 이중모음으로 구분된다. 이런 단모음은 기본이 되고 모음이 합쳐지면 이중모음이 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언
매우 중요하다. 한국어 교사가 언어 간 대조를 통하여 발음 규칙 체계를 제시한다면 학습자들은 발음을 좀 더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본 과제에서는 외국인 학습자들이 자음과 모음을 배울 때 어떤 발음을 어려워하는지 영어권, 중국어권 별로 사례를 들어 알아보고자 한다.
한국어 학습자의 모국어가 발음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개별 음소의 발음에서 오는 차이, 음절 구조에서 오는 차이. 상이한 음운 현상이나 초분절적 요소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모국어의 간섭으로 인하여 외국인들이 공통적으로 힘들어 하는 발음이 있다.
첫째, 자음의 경우에 가장 힘들어하는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