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하였다.
2. 성상
1) 원식물【原植物】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0.4~1m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고자줏빛을 띠며 세로 홈이 있다. 줄기는 반들반들하며 털이 없다. 잎은 2~3회 홀수 깃꼴로 갈라졌으며 잎자루의 길이가 3~11cm이며 기부(基部)의 엽초가 팽대되었다. 잎몸은 달걀 모양이다. 작은 잎은
탕은 백작약, 숙지황, 당귀, 천궁으로 구성된 사물탕과 황기, 계지, 감초, 생강, 대추로 조합된 황기건중탕을 합방한 처방으로 모두 9가지 약재로 이루어져 있다. 물론 쌍화탕 속의 개개 약물의 용량은 '화제국방'에 기록된 내용과 '동의보감'에 기재된 바가 각각 달라, 자세하게 따지고 들면 미묘한 차이
고, 익은 과일은 생식한다고 한다.
잎은 모세혈관 강화 효과를 나타내는 루틴 물질이 있어서 차로 달여 마시거나 구기자 술을 담그기도 한다.
국화
1. 이름(학명) : 국화
1-1. 한글명 : 국화, 감국, 금정, 금예, 절화, 진국, 약국, 감국화 등
1-2. 한문명 : 菊花
1-3. 영문명 : Chrysanthemum morifolium
2. 특징
고리를 거두어 들여 식량난을 예방하자고 상소하기도 할 정도였고 유명한 소주로 감홍로, 죽력고, 이강고 등이 있고 조선후기에 들어서는 합주류와 과하주류가 출현하여 탁주, 약주, 소주외에 혼양주가 덧붙여지게 되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점하며 가장 먼저 행하였던 일이 토지조사, 주류조사
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외국에서 출판된 본초관련 서적들이 우리나라 실정에 꼭 맞는 것은 아니었으므로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본초학 저서가 꼭 필요하게 되었다. 이 같은 필요성에 따라 1220년대에 향약구급방을 편찬하여 국내산 약재 170여종이 이 책에서 소개되었고 1427년에는 약재의 채취와 가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