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성장애의 정의 및 특성
유창성장애(Fluency disorders)라 함은 말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않은 장애를 뜻하며 말더듬(Stuttering)이 그 대표적인 현상이다. 말더듬 이외에 말빠름증(Cluttering)이 유창성장애의 또 하나의 증상이지만 말더듬에 비하여 발생률이 극히 낮다.
1. 말더듬(Stuttering)이란?
Ⅰ. 말더듬(유창성장애)의 특성
1. 첫음절의 반복상태
예를 들어, ‘하하학교, 다다다음에 가자’라고 말하는 경우이다. 흔히 연발성이라 불리고 주로 말더듬이 시작 된지 얼마 안 되는 어린아이들에게서 나타난다. 대표적인 말더듬 유형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말더듬이 시작된 지 얼마 안됐
장애로 진단된다.
특별히 어떤 아동의 경우 외관적으로 보면 눈에 띄게 신체적 이상은 없는데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왜냐하면 이 아동은 나름대로 무엇인가를 말을 하려 하나, 어떠한 이유에서 아동의 전반적인 언어능력이 자신의 연령 아동과 비교하여 너무
유창성장애의 초기자질이 음절반복이라고 하였다(Van Riper, 1982 재인용). 말속도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어왔지만, 말더듬 빈도를 90-100%까지 감소시키는 조건의 하나로서 느린 말속도를 제시하였고(Andrews et al., 1983) 현재 임상에서는 유창성장애평가시 말속도의 측정을 포함하도록 하고 있다(Guitar, 199
유창성장애(말더듬) : 말더듬은 어떤 특별한 유형의 비유창성, 특히 단어 일부 반복과 소리 연장이 빈도와 길이에서 모두 높을 때, 모든 유형의 비유창성의 결합된 빈도가 높을 때, 비유창성의 길이가 매우 길 때 말더듬으로 진단된다.
아동언어장애 : 표준화된 언어검사 도구<표 9-4>로 문제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