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제국주의적 침략과정에서 식민지 조선 여성들을 대량으로 끌고 가 일본군대의 집단 성적 노예로 만든 행위다. 일본 정부는 1910년 조선을 합병하여 식민지화하고 그들이 칭하는 대동아 전쟁에 있어서 황국 신민으로서 당시 한국의 젊은 사람들을 징병, 혹은 징용 등의 명목으로 전선과 각종 공
그녀들이 생전에 이렇다 할 반성의 말 없이 인생을 마친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현재의 국민들은 그녀들을 여성계의 대모로서 인식하고 있는 점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반해, 평생을 젊은시절 때의 아픔을 품고 살아가는 정신대 할머니들은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하면서
일본군위안부로 끌려가기도 하였으나 두 제도를 동일한 것으로 볼 수는 없다.
나. 종군위안부
자발적으로 군을 따라 다닌 위안부라는 의미로 강제로 성노예 생활을 해야 했던 일본군위안부의 실상을 감추려고 일본이 만들어낸 용어.
2)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공식적인 용어
가. 일본군위안부
한국,
일본의 태도는 피해자에 대한 또 다른 분노까지 일으키고 있다.
역사는 지나간 것이 아니다. 일제 식민지 시절은 불과 한 세기 전의 사실이다. 우리가 정신대 문제에 관련하여 종군위안부를 지냈던 할머니들에 대한 관심이 없어진다면 그들은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릴 지도 모른다. 앞에서 본 일본정
-증언자료(윤두리 할머니 증언 中)
윤두리 할머니의 증언에서 볼 수 있듯이 ‘종군위안부’의 실체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 이상으로 잔혹하며 끔찍한 범죄 행위였다. 이런 일본정부가 체계적으로 저지른 일본군 ‘위안부’ 범죄를 해결할 것을 주장하며 일본군 ‘위안부’ 범죄 인정,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