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쁜 영화감상문
1. 장선우 감독
195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고고인류학과 졸업했다. 본명은 장만철이다. 소설가 황석영의 소개로 1981년 이장호 감독 연출부에서 일했다. 1986년 MBC 드라마작가로 활동했고 MBC의 [베스트셀러극장]을 연출하기도 했다. 86년 [서울예수]에서 99년 [거짓말]까지 영
자신의 성경험에 대하여 자랑을 들어주던 제인으로 부터 외토리가 되자 레스터와의 색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그사이 케롤린은 성공한 부동산 대리인과 바람을 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하여 사격장에 나가 신나게 총을 쏘아 댄다.........................................................................................
영화로서 리 감독은 이미 93년 「네이키드(naked)」라는 작품으로 칸느 영화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하였고 5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주로 TV, 연극무대를 통한 작품 활동을 하여 왔으며 배우들이 작품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낼 수 있도록 배우들과 작품에 대하여 많은 대화를 통해 교감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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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영화제 때 봤던 것 중에서 무엇에 대해서 쓸까? 고민하다가 “처녀 엄마들의 육아전쟁”도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지만, 이 영화는 나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했다. 제일 처음 영화를 볼 때는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점심을 먹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졸리기까지 했지만 참고 또 참고 계속 끝까지
Ⅰ. 들어가며 ― 두 영화의 선택 배경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피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인간 관계일 것이다. 인간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만 '인간(人間)'으로 존재할 수 있고, 그러한 점은 인간을 이미 '사회적 인간'이라는 특징으로 규정지을 만큼 정설화 되어있다.
이러한 인간 관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