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하고, 이 두 계급간의 사랑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여기에다 영화에는 DNA 중개인이라는 신종 직업이 나온다. 유전 인자로 운명이 결정되는 사회에서 열성 인자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신분을 은폐하기 위해 우성인자를 가진 사람들의 DNA를 구매하려하고 DNA 중개인은 그 사이에서 이익을 챙긴다.
인간의 내적 본질을 밝히기 위해서 그들의 평생을 썼으며, 중세에는 기독교의 교리에 모든 것을 의지한 채 끊임없이 기도하고 학문적 연구를 함으로써 하나님의 피조물로써 훌륭한 작품인 인간을 알기위해 노력했다. 근대에는 종교에서 벗어나 이성적 사고의 발달과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해
인간의 미래는 '가타카'와 무엇이 다르랴. 인간과 분리될 수 없는 노동이 이미 상품이 된 데 이어 매혈, 장기매매가 일상이 된 현실에서 유전자를 사고파는 일은 과연 먼 미래에 속한 일일까.
이 영화를 통해 제작자는 우리의 암울한 미래를 보여주고, 경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시종 그
유전자 맞춤치료 길 열렸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2544505
3. 유전자 조작과 연관된 영화.
- '가타카(Gattaca)'
줄거리 :가타카의 주인공 빈센트는 자연이 섭리에 의해 태어난 인간이다. 반면 그의 동생 안톤은 유전자의 선택으로 태어났다. 빈센트는 약하고 병에 잘 걸리며 유전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