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보다 익숙하기 때문에 국문을 작성한 후 영문 본을 구성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임은 물론이다. 다만 이 둘 간의 다른 점이 있다면, 영문이력서에서는 Objective(지원목적), Key Summary(핵심 경쟁력), Special Qualifications(장점이나 특기사항)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물론 국문이력서도 양식을 임의로 바
이력서(Resume)를 보완하는 것으로서 우리가 말하는 자기소개서와는 엄연히 그 성격이 다른 것이다.
따라서 영문 자기소개서는 어차피 국문 자기소개서에서 파생된 것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형식이나 양식이 국문 자기소개서 형태를 따라갈 수밖에 없다. 굳이 구성을 짚고 넘어가자면 소제목을
▣ 버려지는 자기소개서와 눈에 띄는 자기소개서
최근의 신입사원 모집 요강을 보면 자기소개서를 첨부토록 요구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종전의 간단한 면접만으로 치러졌던 대인평가방식을 좀 더 세분화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자기소개서는 서류전형을 통해 직원을 채용
2. 서류전형을 한 번에 통과하는 이력서
• 이력서는 구직자와 구인자를 연결시켜 주는 수단이자 자신을 알리는 광고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력서는 구직자에게 자신의 모습보다 먼저 선을 보이는 지원자 최초의 얼굴인 만큼 정성스럽게 작성해야 한다.
• 개인에 대한 평가를 단순히 겉으로 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30초, 길어야 2분을 넘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매년 50만명이 넘는 사람이 일자리를 찾고 있고 수많은 입사지원자가 제출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일일이 꼼꼼하게 살펴보는 인사담당자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 수많은 입사지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