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남성보다 천재적인 재능이 현저히 떨어진단말인가?
특히 유수의 미술관에서 남성화가들이 그린 누드화는 많이 보아왔다.
헌데 여성화가들의 작품을 보기도 힘들뿐더러 특히 나체화는 더욱 보기힘들다.
혹 나체화중에서도 여성화는 몇점 볼수 있다하더라도 남성화는 더욱이 보기 힘들다.
여성의 시선을 효과적으로 삭제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의 시선의 대상은 관객에게는 안 보이는 데 반해 남성이 보고 있는 대상(여성의 나체화)은 관객이 분명하게 볼 수 있게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사진 속 여성은 남성적 축을 정의하는 두 극에 싸여 있어 하나의 풍경이 된다.
남성이 벌거벗은 여성
⑴ 초기 게르만사회의 성
게르만족 사회를 당시 로마사회의 퇴폐상으로 비교하면, 게르만족은 로마인에 비하여 훨
씬 가정적이고 여성의 정절을 아주 존중했으며, 그에 따라서 매춘부에 대해서는 아주 가
혹하게 다루었다.
타키투스의『게르마니아』에서 보면 간통을 하게 되면 부인의 옷을 벗기
이제 유럽 나체화를 한번 살펴보자.
좌측 그림은 틴 토레토의 <수잔나의 목욕>이란 그림이다. 여성은 그 스스로의 모습으로 벌거벗고 있는 것이 아니다. 여성은 관람객에게 ‘바라다보이기 위한’ 모습으로 벌거벗고 있는 것이다. (사진 상으로 잘 안 나타나지만) 이는 수잔나가 거울울 통해 자신을
여성들로만 그려지고 있는데요 특히 몸을 요상하게 꼬거나 이상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인위적으로 에로틱함을 강조하거나, 기절하거나 잠든 상태를 취하고 있는데 이는 남성 관객들이 작품 속에 등장하는 여성의 나체를 마음껏 훔쳐볼 수 있게 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여성주의적 관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