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장식과 죄악”은 비엔나의 건축가 아돌프 로오스가 1910년에 발표한 논문의 목제이다. 그 의미는 극히 명백하게 장식은 죄악이었고 여전히 죄악이라는 것이었다. 가장 엄격한 미국의 청교도들조차도 약간 당황했음에 틀림없다. 그러나 장식이 죄악이라는 말은 허풍이 아니었다. 로오스가
1870 체코의 브루노에서 출생
1889 드레스덴 왕립공과대학 입학
1893 미국으로 건너감
1896 비엔나로 돌아와 건축가가 되기로 결심함
1908 ‘장식과 죄악’ 출간
1929 청각을 상실함
1933 칼스부르크에서 사망
루이스 설리반
- 기능주의
-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오토바그너
- 필요양식
-“필요는
『 박길룡 (1898~1943) 』
◉ 건축가 소개
국 근대건축의 희망이자 모범이었던 박길룡.
그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그의 업적은 실로 기념비적이다. 엄혹한 일제 강점기에 조선 민중이 필요로 하는 조선의 건축을 하겠다며 당당히 나서 한국인 최초로 건축사무소를 열고 건축 잡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