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들, 셋째 저자가 선호하는 어휘와 필치, 넷째 저자의 신학적 주제들, 경향과 관점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마태오 복음과 루가 복음은 제시된 순서와 어휘에서 마르코 복음과 자주 일치한다. 마르코 복음에 나오는 중복, 자세한 언급들, 신중하지 않은 서술방법과 거친 문체와 문법을 마르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이 마가복음에는 없는 내용들을 공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으로부터 출발한다. 가장 널리 인정받고 있는 것은 1838년에 제기된 것으로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이 예수의 말씀만을 모아 놓은 2차 자료를 공유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을 복음의 또 다른 자료로 언급하고 독일어 Quell
2) 독자
(1) 실제 독자(Real Reader)
실제 독자는 서사의 실제적 대상자를 말하며 실제 저자와 마찬가지로 혈과 육을 가진 실제의 사람 또는 사람들을 말한다. 실제 독자는 실제 저자와 마찬가지로 밝혀내기 어려우므로 복음서의 이해에 있어서 실제적 중요성이 없다.
* 실제독자
① 마태복음을 수신
Ⅰ. 공관복음의 양식 비평
상당히 늦었지만 루돌프 불트만(Rudolf Bultmann)의 유명한 책인[공관복음 전승사(The History of the Synoptic Tradition)] 를 대체할 것이 적어도 표제의 형태로는 클라우스 버거 (Klaus Berger)의[신약 양식 비평(Formgeschichte des Neuen Testaments)]에서 드디어 나타났다고 할 수 있겠다. 버거는 공관
, 그들이 사용한 구전들은 여전히 본래의 구어적 형태의 일면을 보유하고 있었다.
복음이란 주로 신약성서의 처음 네 책과 같은 형식을 가진 기록된 문서들을 지칭 하는데 사용해 오고 있음.
마태, 마가, 누가복음은 유사성이 매우 뚜렷한 까닭에 함께 묶어 "공관" (synoptic)복음서라고 불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