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술성의 기호학 - 그레마스 기호학의 인식론적 토대
1. 서론
(1) 그레마스와 기호학
그레마스(A. J. Greimas, 1917~1992)는 리투아니아 생으로 세련된 이론 구성 및 빼어난 현실 분석력으로 현대 기호학 및 구조주의에서 탄탄한 자리를 다진 인물이며 파리 기호학파 1996년 그레마스가 처음 파리 고등
Ⅰ. 국어와 국어문법
제1장 국어와 문법
1.1. 언어와 국어
언어는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로서 인간으로 하여금 사회생활을 유지하고 문화의 창조․발전․계승을 가능하게 하는 기본 수단이다. 언어는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사람된 보람 중의 하나다. 즉, 사람을 어느 정도 지능을 갖춘 동물들과
서술성 완결(Ⅰ), 서술성 완결(Ⅱ), 서술성 대행, 서술성 이행으로 구분하고 있다. 각각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한다. 먼저 서술성 완결(Ⅰ)은 선행어가 서술성을 포함하여 여기에 ‘하-’가 결합하여 그 동작성이 능동적으로 수행되거나 상태성이라면 그 상태성이 지속되게끔 하는 경우에 사용된
서론
리쾨르는 프랑스의 철학자이다. 환원적 해석학과 재흥적 해석학의 저자에서 언어적 상징과 비언어적 상징을 무차별하게 다룬 것을 스스로 반성하고, 텍스트 해석을 통한 자기 이해라는 “언어학적 전회”을 이루어 냈다. 그 방법론적 전환은 60년대의 구조주의 논쟁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서 “
1. 문장과 단어
1. 기본 단위의 순서
: 음조, 음절 -> 형태소 -> 단어 -> 어절 -> 절(구) -> 문장 -> 이야기
2. 형태소
(1) 뜻 : 뜻, 의미를 지닌 최소 단위, 최소의 의미단위, 최소의 문법단위
(2) 갈래
a) 자립성의 유무에 따라
+- 자립 형태소 : 명사, 대명사, 수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자립성이 가장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