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여러 다른 사람들보다 특정인을 위하여 감정이입을 할 가능성이 많다. 이런 이유로 가족상담자는 언제든지 모든 내담자에게, 동일한 내담자라고 할지라도 언제나 똑같은 수준의 감정이입을 유지하기는 어렵다. 예를 들자면 피로와 스트레스는 사람의 감정이입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공감은 내담자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내담자의 감정을 수용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공감은 내담자와의 상담관계를 형성하게 하며 내담자의 자기효율성을 높여 주고 지지받고 있다는 느낌으로 자신의 문제해결에 개방적이게 한다. 공감하는 과정으로는 우선 내
가족은 더 많은 가족문제와 갈등에 노출되어 있고, 더 쉽게 해체되어 가족의 형태가 다양화되고 있다. 가족문제는 개인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벗어났으며, 그 해결을 위해서는 많은 자원과 능력, 대처전략이 요구된다. 또한 사회경제적 수준과 교육수준이 향상되면서 상담에 대한 사회적 인
무조건적인 긍정적 관심
상담관계에서 상담자가 내담자를 구별하거나 비교, 선택하는 과정으로 평가, 판단하지 않고 내담자가 나타내는 어떤 감정이나 그 밖의 행동특성들도 구하고 수용하여 그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상담자의 태도를 말한다.(무판단적인 이해와 진실한 반응)
(3) 정확한 공감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는 내담자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완전히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기 인식: 상담자는 자신의 가치, 신념, 감정적 반응을 잘 알고 있어야 하며, 이러한 자기 인식은 상담과정 중 자신의 내면적 반응이 상담에 미치는 영향을 관리하는 데 중요합니다.
윤리적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