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용 음운론적 분석
(1)백분토론의 → [백분토론에]
국민의 → [국민에]
(2)가보려고 → [가볼려고]
(3)보도되는 것→[보도되는 거]
(4)따르면요 → [따르며는요]
(1)은 ‘의’를 [에]로 발음하는 경우이다. 원칙적으로는 [의]가 옳고 글로 쓸 때는 ‘의’로 알맞게 사용하지만, 실제로 말을 하는 구어
5. 지오 : 으이구, 저 여우. 대체 너 정체가 뭐냐?
14. 준영 : 어이구, 아무튼 승질도...
"으이구", "어이구" 와 같은 감탄사를 통해 두 사람의 대화에서 서로를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상대방의 성격을 나무라는 것 같지만 둘 사이의 친근감의 표시임을 알 수 있다.
지오 : 넣었냐?, 뭐
화용원리는 문장 성분의 생략, 축약, 대용 등을 사용하여 발현된다. 한국어의 경우 특히 성분 생략이 두드러진다.
ㄱ. 주어 생략: A: 어제 (너) 어디 갔었니?(2인칭 생략)
B: (나) 쇼핑하러 갔었어.(1인칭 생략)
ㄴ. 목적어 생략: A: 나 오늘 너무 기분이 좋아서 (술을) 한 잔 했어.
화용론의 구성요소
1.3 화자-청자의 상호작용
- 상보적 관계 : 회의, 토의, 좌담회, 협상
- 화자 중심 : 강연, 사업 설명회
- 청자 중심 : 면접, 인터뷰
- 상호 호의적 관계 : 인사, 사적 대화, 안부 전화
- 상호 이해득실의 관계 : 협상, 회의, 토의, 토론
- 공격-방어 관계 :
2. 울타리(Hedge)의 사용
2.1. 질의 격률에 대한 울타리
(1) 강호동 : 어느 정도 삐졌다는 겁니까?
(2) 이하늘 : 원래 섭외가 방송 13년 만에 우리가 깐 건 있지만, 까인 적은 없거든요. 자존심 무지 상했어요.
(3) 정재용 : 안 삐졌어요. 아 오늘 형....... 입조심 좀 해야겠어요. 창렬이....... DJ 했었어요.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