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밤” - 지난 수십 년 동안 그리고 지금까지 아동들을 위하여 조용히 그러나 가치 롭게 살아가고 있는 그리하여 어두 운 밤하늘을 밝게 빛나게 해주는 한국 교사들의 고매 한 삶을 칭송하기 위하여 빌린 은유
◎ 연구의 방향이 된 기준점 3가지
첫째 : 교사연구에 필요한 대표적인 정전들이
별이 빛나는밤은 많은 문제점을 가진 우리나라 교육현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교사의 삶이란 측면에서 생애사적인 연구방법을 통해 잘 보여주고 있다. 나는 지금까지 단지 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 해왔지 교사의 삶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을 해보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별이 빛나는밤"은 제목이 주는 낭만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굉장히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아직 전혀 현장경험이 없는 나로서는 책을 읽는 내내 한숨을 쉴 정도로 현실적인 내용들로 가득차 있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교사의 이름으로 살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를 옮긴 책
별이 빛나는밤에’를 선택했다. 20~30대를 대상으로는 프로그램은 ‘MBC 김원희 오후의 발견’ ‘MBC 이소라의 FM 음악도시’ ‘MBC 푸른 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를 선정하였고, 40~50대 이후 중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KBS 행복한 아침 정한용 왕영은 입니다’ ‘이재용 최유라의 라디오 세상
나 조기준은 사십을 맞이한 사십춘기의 남자이다. 40이 되도록 결혼도 하지 않고, 뮤지컬 배우를 시작으로 출판사 편집자, 잡지사 에디터, 대중문화 평론가 등을 거치며 글을 다듬고, 쓰고, 소개하고, 방송에서 문화 및 예술을 이야기하고 있다. 어제부터는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며 실용음악학원을 기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