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유민으로 이정기(李正己) 집안은 대표적인 예이다. 다른 일부는 이탈하였으나 대조영집단과 말갈족의 걸사비우(乞四比羽) 집단은 동쪽으로 이동하였다.
이진충이 이끄는 거란군은 신속히 북중국의 하북지역으로 남진하였다. 그 해 9월 이진충이 사망하자, 손만영이 무리를 이끌고 당군을 격파
발해의 건국과 발전과정, 발해의 건국 집단과 종족 구성 및 유적지와 문화재를 토대로 우리 민족의 발해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알 수 있다.
발해연구사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말갈의 실상을 복원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발해 건국세력인 대조영 등이 과연 고구려 유민이었는가, 아니면 그들과는
높이고 국가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강온 양면의 외교정책을 적절히 구사하여 발해는 이미 고왕 대조영대에 이미 '내건국자호진국왕...진득부여 옥저 변한 조선 해북제국'({신당서}[발해전])한 것으로 보아 이미 상당한 세력 팽창을 이루어 동북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게 되었다.
고구려사와 발해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편입시키려 하는 중국 등 주변의 강대국과는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우리는 비록 전공과목은 아니지만 소양을 갖춘 대학생으로서 우리의 역사를 지키기 위한 작지만 힘찬 한걸음을 내딛기 위해 중국이 어떻게 우리의 역사를 약탈하고 있는 지와발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