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북 변경지역의 안정에 관한 영향 연구….
중국 지방정권을 남북의 학자들이 왜곡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연구 진행.
19세기 이후의 간도(間島) 개척사만 한민족 역사로 인정.
2001년부터 지안(集安) 고구려 고분 발굴 시작,
2004년 7월, 고구려 유적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중국 광명일보에는 고구려사는 중국사의 일부라는 내용을 싣고 한국이 오히려 고구려사를 정치적으로 왜곡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1980년대 이후 개혁∙개방 정책을 추진하면서, 중국영토 안에서 이루어진 역사는 모두 중국사라는 ‘통일적 다민족 국가론’이 강조되면서 고구려사는 중국사의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연구 프로젝트가 바로 동북공정이라 일컬어지는 연구 프로젝트이다. 이장에서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 살펴보고 중국 측 입장과 우리의 입장을 살펴보면서 중국동북공정의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동북공정의 최대 약점은 속지주의와 국가주의가 모태가 된다는 것
문화, 생활지역, 민족의식 등을 주요한 지표로 삼아 구분되는 문화적인 개념에서의 동질적인 인간집단이다.
단일 민족이라 할지라도 문화(언어, 종교, 관습 등), 생활지역이 다를 수 있지만 민족의식은 한민족의 구성원들이 다른 민족과는 구별되는 독자적 정체성을 집단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동일
집중적인 연구로 국가계보와 강역을 명확히 찾아내고 연구된 내용은 바로 사서로 정리하여 편찬해야한다. 그런 다음 사서의 내용을 전 국민에게 교육하고 전 세계에 홍보해야 한다. 이와 같은 일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정부와 민간차원의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중국의 동복공정에 맞서 싸워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