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발표 및 저항운동에 전념 ->연행과 석방, 도피 생활
1974년 4월 체포되어 군법회의에서 사형선고, 1주일 뒤 무기징역으로 감형
1980년 형 집행정지로 풀려남.
1984년 사면 복권, 저작들도 해금. 1970년대 저작들이 재 간행
민중사상에 독자적 해석을 더해 '생명사상'이라 이름하고 생명운동 시작
변혁
시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라고 말하는데 엄격하게 따져 보면 모든 인간의 사랑은 언젠가는 끝나게 되어 있다. 영원한 사랑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언젠가는 사랑이 끝나겠지만 사랑이 끝날 때까지 얼마나 진실하게 기다렸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여기서 말한 “기다림
시를 분석하면서 한 가지 의문점이 생겼다. 시인이 이 시를 썼을 당시의 어머니와 할머니의 생사여부는 모르겠지만 왜 현재의 어머니의 모습이 아닌, 또는 다른 시절의 모습이 아닌 굳이 어린 시절에 봤던 젊은 어머니와 주름진 할머니의 실루엣을 시인은 그리워하는 것일까? 이 시의 제목은 왜 ‘그리
문학의 본질 : 묘사하는 제재에 대하여 전혀 자기를 잊고, 환각도 가하는 법 없이 있는 그대로 존재한 그대로 노출해 간다는 사실
→ 진실을 그리고 노출한다는 데에 자연주의 문학의 한 현실 비애가 있는 것
(자연주의 문학은 근대 초기가 아니고, 근대 자본주의 사회가 원숙한 시기에 이루어진 것이
소설가 토마스 아들인 클라우스 만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사보의 후기 작품 경향을 대변해주는 영화이다. 메피스토는 괴테 《파우스트>오는 악마의 이름으로 영화의 내용에 걸맞는 제목이다.
1982년 제54회 아카데미 에서 최우수 외국영화상을, 1981년 제34회 칸영화제 본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