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경측출발절강 장괴둔거 반중다지십만인 이달무진릉구 고 무제릉 내극조전군사마좌흥성 후군장군최공조 보국장군유산양 용양장군호송등 공부곡아 축루장강
이어 왕경측이 절강을 출발하고 장괴가 달아났고 반란 무리가 10만명에 이르러서 이미 무진능입구에 도달하니(고제와 무제 능묘가 모두
무계가시 시득교출새수 반향동궁거주
노공은 어명을 받들어 황후를 폐위한 뒤에 이미 시행할 계획이 없어서 부득불 옥새와 인수를 꺼내고 동궁을 향하여 옮겨 거주하게 했다.
長門寂寂, 悶極無聊, 卽不氣死, 也要愁死。
장문적적 민극무료 즉불기사 야요수사
寂寂 [j?j?] ① 적적하다 ② 고요하다
사문정사위칙서 발태원 서하 안문 마읍사군지민 삼년이십이상격고려
이연은 유문정을 시켜 칙서를 위조하게 하며 태원, 서하, 안문, 마읍의 4군의 백성을 뽑아 3년안에 20세 이상의 장정을 뽑아 고구려를 공격한다고 했다.
由是人情洶洶, 思亂者衆。
유시인정흉흉 사란자중
汹汹 [xiōng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