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떠나는 이야기 여행>(이하 본 저서)는 전국 각지에 전해지는 전설을 저자가 채록한 것을 모은 책이다. 저자는 책에서 전설의 채록 과정과 함께 자신의 견해 및 해설을 덧붙이고 있다.
단순한 구전 문학과는 다른, ‘구비 문학’의 차원에서 전설은 매우 중요한 기록이다. 나아가 역사의 한 부분이
들어가기 전에
한참을 고생해서 거의 완성시켜 놓았던 파일이 날아갔을 때의 그 절망감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로 추측할 수 없다. 교수님의 말씀처럼 어딘가의 저장 공간에 담아놓고 작업을 이어나가지 못한 내 책임과, 컴퓨터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죄가 가장 크겠지만, 막상 일을 당하
망상(을 하다) ② 어리석은 생각(을 하다)
假斯文 [ji? s?w?n] ① 점잖은 체하다 ② 고상한 체하다
唐明皇:당 현종
만니 스승이 박수를 치고 크게 웃으면서 말했다. “포씨 스승의 학문은 원래 단지 이와 같습니다. 천락병풍은 본래 조카딸 궁안에 있었습니다. 단지 태진[양귀비]이 출세하여 특별히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