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기반 시대 라고 불리우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을것입니다. 교육 또한 예외가 아닌데, 이에 따라 이 시대에 나타나는 교육의 현실또한 그 위치와 상태가 더욱 급격한 변화와 과정을 거쳐야 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그에 발맞춰 우리 6조의 중요조사과제는 현재 포스트모더니즘 이란 사조
사회‧정치‧문화‧예술 등 전분야에 걸쳐서 포스트(post-)라는 접두어로 대신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이 매우 혼동되어 쓰이고 있다는 것이 우리로 하여금 그것들을 이해하는데 한층 혼란스럽고 어려운 것으로 만들고 있다. 우선 먼저 「포스트모던(postmodern)」에 대한 논의는 그 용어
대서사(큰 이야기, 메타서사)를 구축하였다. 그리고 이것을 준거로 하여 모든 이론과 행동을 평가하고 정당화했다. 다시 말해 이 준거에 합당한 이론과 행동은 정당화되어 인정받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비정상적인 것으로 간주되어 억압받거나 거부되었다. 그러나 포스트모던사회에서의 담론은
다양하게 논의되어 왔으며 이들 영역에 대해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는 많은 예들이 있지만 이러한 것들이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데 일치된 견해는 없다. 지금부터 본문을 통해 철학분야에서 포스트모던적 사유가 근대성에 대해 가하는 비판양상에 대해 서술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