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벅을 했다. 겨울을 장식하는 눈의 잔치가 너무 지나쳐서 전국방방 곡곡의 사람들이 눈과의 싸움으로 지쳐 버렸다. 1969년에도 엄청난 눈이 내렸다.
눈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렇게 고달프게 느꼈던 올해 이지만 이와는 달리 작가 김수영씨는 눈을 이렇게 말했다.
3. 눈과 마음
눈은 살아 있다.
시작했고 강원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요즈음 강원도는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많이 친숙해졌다. 드라마 ‘겨울연가’, ‘가을동화’와 함께 영화 ‘웰컴투 동막골’,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내마음의 풍금’과 같이 전 배경이 강원도인 영화가 많다. 또
한다.
옆 학생이 쓴 기록을 모방하지 않고 자신의 느낌을 쓰도록 한다.
2. 내마음을 드립니다
친구들에게 진심이 담긴 선물을 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다.
· 주어진 종이에 자기 이름을 쓴 후 교사의 신호에 따라 자기의 오른편 친구에게 이름 쓴 종이를 돌린다.
시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변화하였고 시란 무엇인가에 대한 방법적 자각을 가지고 시를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2. 김영랑의 시 세계
①서정시의 본령을 보여 준 김영랑
경향시 위주였던 당시 문단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시에 대한 인식 변화시켜 김영랑의 시에는 '내마음'이라는 어휘가 유
시나 이야기를 읽으면서 글의 주제나 인물 등에 대해 다양한 반응이 나올 수 있는 경우 학습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끌어내고, 그들 각자의 반응을 최대한 존중해 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어떤 가치가 교사에 의해, 텍스트에 의해 획일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나름대로 구성할 수 있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