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가서는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공감될 수 있는 이 책은 자신들과 흡사한 인물상인 에밀 싱클레어를 통해 용기를 복돋아주고, 고난 속에서도 길을 찾으며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이 책의 작가는 에밀 싱클레어로 표기되어있으며, 작중 주인공의 이름과 같다. 얼핏 보면 신인이
우리는 모두 슈퍼히어로를 꿈꾸며 자라왔다. 그리고 지금은 세상이 아니라 나를 구하는 것이 먼저인 어른이 되었다. 애매한 나이, 애매한 경력, 애매한 실력, 애매한 어른으로 자란 우리는 모두 어른을 연기하며 살고있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은 보통 사람들에 대한 위로와 응원을 담고 있다. 누구도 흉내
< 데미안 >
이 책의 작가는 알을 갓 깨고 나온 불완전한 인간이 주변 환경과 사람과 관계를 맺음에 따라 자기 정체성을 확립해가는 주인공 싱클레어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인간이라는 존재는 선과 악 두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고, 작가가 추구하는 인간의 모습은 선과 악 두 속성을 조화롭게 통일
나 큰 노력을 기울였는지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에게도 이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면서...
이 책의 핵심내용은 위에도 나와 있다시피 문헌에는 기록되지 않은, 세종의 일반 하층 백성들에게 자신이 발표할 훈민정음이 과연 그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하여 시골의 한 소년
< 김유정 작품집 >
작가 김유정(1908~1937년)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휘문고보를 졸업하고 1927년 연희전문 문과에 입학했으나 생활고로 중퇴하고 한동안 객지를 방황했다. 1935년 단편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중외일보》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 책에는 그이 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