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한다.
특히, 12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상기하지 않더라도, 이 시점에서 언더우드와 그가 지녔던 교육 정신에 대해 재발견 하는 일은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고 하겠다. 최근 우리가 처한 시대적 배경은, 가치관과 생활양식 등을 비롯해서 사회의 총체적 변화가 큰 흐름을 이루고 있다. 지난 100여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 김유정 작품집 >
작가 김유정(1908~1937년)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휘문고보를 졸업하고 1927년 연희전문 문과에 입학했으나 생활고로 중퇴하고 한동안 객지를 방황했다. 1935년 단편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중외일보》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 책에는 그이 단편
< 데미안 >
이 책의 작가는 알을 갓 깨고 나온 불완전한 인간이 주변 환경과 사람과 관계를 맺음에 따라 자기 정체성을 확립해가는 주인공 싱클레어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인간이라는 존재는 선과 악 두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고, 작가가 추구하는 인간의 모습은 선과 악 두 속성을 조화롭게 통일
재발견(스티븐 기즈)
하루에 팔굽혀펴기 100개씩은 못해도 마음만 먹는다면 한 개씩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아무도 팔굽혀펴기 한 개를 하지 않는다. 한 개씩 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과학적으로 보자면 하루 한 개씩 팔굽혀펴기를 100년 동안 한다고 해서, 100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