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이란 키워드를 검색했다. 제일 상단에 검색된 가장 인기많고 평이 좋은 책이 전 주양 작가의 ‘글쓰기로 부업하라’였다.
일단 책을 읽기 전에 ‘글쓰기’로 부업을 한다는 것에 대해 드는 개인적인 생각은 상반된 2가지였다.
첫번째로 글쓰기부업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다. 자기계발 관련 서
우연히 지역 도서관 4층에 올라가서 눈에 띈 도서였다. 글쓰기로 돈 버는 법 2가지를 알고 있던 나는, 또 한가지에 흥분했다. 브랜딩으로 돈 버는 법, 광고수익으로 돈 버는 법. 이 두가지 이외에도 정리만으로 돈을 벌수 있다니. 금상첨화였다. 블로그 글을 쓰러 도서관에 갔으나, 3시간 가량 책을 정독하
저자는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문화 수출, 노후 보장에 대한 이야기까지 한다. 부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책을 읽지 않던 사람이었는데 엄청난 자기 발전을 거둔 것이 보인다. 아무리 책읽기가 재미있어졌다고 해도 웬만한 의지로는 지금의 자리까지 가기 어려웠을 것이다. 내가 이 책을 통해 진정으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