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국어의 계통
2.1. 계통론과 유형론
언어계통론(言語系統論)
언어의 계통을 연구하는 학문
공통 조어나 친족 관계 따위를 밝힘
언어유형론(言語類型論)
언어가 가진 형태나 구조로 몇몇 유형 설정
유형들의 관계 연구로 언어의 일반법칙탐구
A.슐라이허의 삼분법
고립어 : 중국어, 베
국어의 변화는 국어학의 하위 영역 가운데 국어를 역사적 관점에서 연구하는 역사언어학에서 취급하는 주제이며 대상이다. 역사 언어학은 또한 통시언어학(diachronic linguistics)이라는 명칭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역사 혹은 통시언어학은 공시 언어학(synchronic linguistics)과 대립되는 개념으로, 언어가 시간
국어의 변천사를 말한다. 우리말이 처음으로 등장한 이후, 시대의 흐름에 따라 현재까지의 그 변천된 모습을 기술한 역사를 말하는 것이다. 역사의 가장 두드러진 특성의 하나는 변화이다. 따라서 역사 속에서 움직이는 언어는 끊임없이 변화의 과정 속에 있다. 이러한 언어의 역사성은 바로 그 언어 사
역사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바로 언어에 문화적인 변수의 국면이 있다는 사실의 다른 표현에 지나지 않는다. 즉, 국어의 역사성은 바로 우리 민족의 역사성을 보여 주는 거울이라고 할 수 있다. 국어는 우리 민족의 역사 속에서 변화된 모든 모습을 간직하고 있지만, 국어사의 발생 시기 및 사용 분포
Ⅰ. 서론
언어의 여러 가지 본질적 특징 중에서 ‘언어의 역사성’은 종축을 ‘언어의 사회성’은 횡축을 형성한다. 그 중‘언어의 역사성’, 즉 국어의 통시적 변화를 다루는 학문을 국어사(國語史)라 한다. 그런데 이전의 국어사 시대구분 논의가 언어외사(言語外史)에 의한 것임에 반기를 든 이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