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론》 등), 철학의 논리적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농후하고, 영혼과 이데아설이 소크라테스의 모습과 함께 점차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는 후기 대화편(《파르메니데스》 《테아이테토스》 《소피스테스》 《폴리티코스》 《필레보스》 《티마이오스》 《노모이》 등)으로 나눈다.
플라톤에게 필로소
- 플라톤의 국가론에 나타난 전체주의 -
Ⅰ. 서론
전체주의란 강력한 국가권력이 국민생활을 간섭·통제하는 사상 및 그 체제로 개인은 전체 속에서 비로소 존재가치를 갖는다는 주장을 근거로 하고 있다. 전체주의는 시대사조에 따라 나치즘, 파시즘, 일본의 군국주의 외에도 냉전체제에서는 공산주
플라톤이 소크라테스의 업적을 어떤 식으로 수행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그의 연대기에 대해서 분명히 해야 한다. 직접적으로 연대가 추정되는 것은 거의 없으나, 그의 스타일과 언어의 발전에 대한 연구는 학자들로 하여금 추정에 대한 상대적인 체계에 대해 실질적인 동의를 하게끔
국가론(Politeia)의 중심문제였다. 그는 이상국가를 이론적으로, 머리 속에 그리고 있는 것만이 아니고 실제 세계 속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로 불타 올라 있었다. 그래서 그는 청년시절에 일어난 30명 참주들의 정치에 관심을 가졌고, 잇달은 민주정제의 복위에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결국 스승 소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