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10세기 한반도에는 통일신라를 이어 고려가 새 왕조로 자리잡았다.
- 고려시대에는 유교와 불교 유교는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고, 불교는 정신적인 배경으로 작용하였다. 유교는 형식적인 교육의 제도적인 확립을 가져오게 하였는데, 그 중에서 두드러진 부분은 과거제
교육에 상대적으로 소홀하여 관학의 쇠퇴와 사학의 융성을 초래.
2. 관학
- 태조 13년(930)에 서경에 나아가 학교를 창립하여 학생들을 교육시키게 한 것을 통해 건국 초기부터 교육에 관심을 가진 것을 알 수 있음.
① 국자감
- 성종 11년(992)에 왕명에 의하여 창건.
- 예종 4년(1109)에 관학진흥책으
관학자의 무성의와 실력 부족으로 인해 사학의 개설로 부진하였다.
그리고 국자감은 유교과와 잡학과로 나눠지는데 유교과는 국자학, 태학, 사문학을 배우고 여기서 논어와 효경은 필수였다. 잡학과는 율학과 서학, 산학을 배웠다.
둘째로 향교는 인종 5년 각 주현에 세워진 중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