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양록』앞․뒤로 유계의 글과 윤순거의 글을 붙여져 있다.
첫 번째, 적국에서 임금께 올리는 글은 무술년 이예주에 있을 때 김석복 편에 보낸 것 한 편과 기해년 복견성에 있을 때 왕건공 편에 보낸 것 한 편, 다시 베껴 신정남 편에 보낸 것 한 편, 3편을 합쳐서 조선에 도달한 글이다. 주요 내용은
간양록’, 박지원의 ‘열하일기’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이 서양을 다녀와 서양의 문물제도에 대해 쓴 책은 유길준의‘서유견문’이 최초이다.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천주교 신부였던 김대건, 최양업이 서양문화권에 들어가 서양 학문을 공부하였지만, 이들은 그렇다할 저서를 남기
간양록':임금께 올리는 글. 자기 체험기, 일본에 남은 동포들에게 보내는 격문으로 구성
⑦ 나만갑 '병자록': 남한산성에서 직접 수난을 겪은 실제의 일을 기록
⑧ 남업 '병자일기': 文士들에게 적병을 막도록 하라고 한 군사들의 요구를 기록
(3) 시가에서 이룬 체험 변용
1) 한시
① 귄필 '적퇴후입
< 오늘의 신문 >
10 번 사무실서 네트워크까지… '창업 도우미' 4년 만에 17조원 기업
[Cover Story] 12개국 33개 도시에 112개 지점, 미겔 매켈비 '위워크' 공동 창업자
공유 사무실 4년 새 6배… 글로벌 기업들도 네트워크 참여
2008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크롤러(Krawlers)'라는 작은 아기 옷 회사
Ⅰ. 서론
일본의 우경화는 20년 이상 계속되는 내수 침체에 2011년 발생한 동일본대지진 등으로 일본 사회 전체가 무기력해진데다가, 독도와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한국, 중국과 갈등을 빚으면서 그 흐름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군국주의 부활을 위한 일본의 움직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