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지학
子曰(자왈),
古之學者(고지학자)는 爲己(위기)러니
今之學者(금지학자)는 爲人(위인)이로다
논어 <헌문> 14/25 –
공자가 말하길 옛날의 학자들은 자기를 위해 수양했지만
오늘날의 학자들은 남을 위하여 수양한다.
조광조 曰, 外間有愛馬者와 有愛花草者와 有愛鵝鴨者은 若馳心於
詩曰:小?無計避災紛, 人手新編廣異聞。
시왈 소창무계피재분 인수신편광이문
炎의 원문은 災이다.
시는 다음과 같다. 작은 창에서 재앙을 피할 계책이 없으니 사람 손으로 막 특이한 견문을 얽어내다.
笑對癡人曾說夢, 思?樽酒共論文。
소대치인증설몽 사휴존주공논문
?(기뻐할 흔; ?-총7획; x?n)의
却說宣帝方悲悼許后, 卽有人遞入奏章, 內言皇后暴崩, 想係諸醫侍疾無狀, 應該從嚴拏究。
각설선제방비도허후 즉유인체입주장 내언황후폭붕 상계제의시질무장 응해종엄나구
각설하고 한선제는 허황후를 비탄하게 애도하고 어떤 사람이 번갈아 상주를 올려 안에 황후가 갑자기 죽음은 생각건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