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서론
언어의 체계 또는 구조를 연구하는 언어학의 하위분야에는 음성학(phenetics), 음운론(phonology), 형태론(morphology), 통사론(syntax), 의미론(semantics), 화용론(pramatics)이 있다. 이분야는 언어의 체계를 구성하는 각 단위들을 중심으로 연구하는 학문으로 전통적으로는 의미적이고 논리적인 형태・
언어만을 연구하는 학문을 말한다. 국어학, 영어학, 불어학, 독어학, 중국어학 등은 모두 개별언어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언어학과 개별언어학은 서로 보완적이다.
<중 략>
(2) 언어의 단위에 의한 하위 분야
① 음성학음성학은 인간 언어의 소리(sound)에 대한 연구 분야이며 음운론과 밀
통사론에서는 기원후 2세기의 Apolonius Dyscolus 의 문법서이다. 고대 그리스어에 관한 전통 문법은 이들 두 저서에 의하여 거의 완성되었으며 대부분이 현재까지 그대로 계승되었다고 할 수 도 있다. 이후 중세로부터 르네상스를 지나 19세기에 비교언어학이 융성하기까지 현대 언어학과 관련하여 주목할
통사론에서는 기원후 2세기의 Apolonius Dyscolus 의 문법서이다. 고대 그리스어에 관한 전통 문법은 이들 두 저서에 의하여 거의 완성되었으며 대부분이 현재까지 그대로 계승되었다고 할 수 도 있다.
이후 중세로부터 르네상스를 지나 19세기에 비교언어학이 융성하기까지 현대 언어학과 관련하여 주목할
언어학자에 의하여 기초가 수립되었다.
브레알 : 음성학에 대립하는 바와 같은 의미 작용의 과학으로 이해. <의미론 시고>에서 ‘sémantiqe’라는 술어를 사용하였다. 이 책이 커스트(1900)에 의해 번역되면서 ‘semantics’라는 술어가 나타난 것이다. 어휘 의미의 연구와 관련된 학문을 가리키는데 이
언어의 치료목적에 따라 분류한 것을 보면, 말장애는 조음장애, 음성장애, 말더듬으로 분류하나, 뇌성마비로 인한 언어장애, 구개파열에 따른 언어장애, 청각장애로 인한 언어장애도 말장애의 특성이 나타나므로 장애 특성별로 분류하여 지도하고 있다. 언어장애는 언어발달지체와 실어증으로 나눈다.
인간과 언어
인간에게 언어와 사고가 있다는 것은 다른 종족과 구별 짓는 가장 뚜렷한 특징이다. 인간이 'Homo linguisticus'라고 불려짐은 인간에게는 지혜를 끌어내고, 다른 사람과 함께 지식을 공유하며, 사고를 조절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할 줄 아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언어를 매개로 하여
목차
서론
본론
1, 내적 언어학의 여러 분야
1) 음운론
2) 형태론
3) 통사론
4) 의미론
5) 화용론
6) 음성학
(1) 현대 언어학의 음소 개념 (2) 음소의 정의와 기본 개념 (3) 음소의 정의와 기본 개념 7) 기호학
2, 소쉬르의 음성 중심적 언어관에 대한 쟈크 데리다의 비판
언어를 가진 것은 아니라, 인간과 동물이 모두 각자 특유의 언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인간들의 언어와 동물들의 의사소통에는 분명히 다른 점이 있으며, 또 언어학자들은 ‘언어’를 사람과 동물을 구별하는 유일한 척도라고 정의를 내린바가 있다.
인간은 사고가 가능한 동물
이해하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비판하고, 분석하고, 종합하고, 판단하여 자신의 생각을 바꾸기도 하고, 고집하기도 하여 반응을 한다. 그리고 그 반응은 또 다른 반응을 이끌어 낸다. 즉, 인간의 언어는 상대방을 설득시키기도 하고, 이해시키기도 하여 쌍방적인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