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칠의 건조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Laccase를 적용하여 효소첨가제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옻칠의 Laccase와 부후균의 Laccase를 적용한 경우 국내산과 중국산 모두 건조시간이 단축되었다. Laccase를 적용한 시험편 모두 건조시작 60분 안에 지촉건조가 이루어졌으며, Laccase의 함량비율이 높아질수록 건조속도가 향상되었다. 또한 국내산 옻칠과 중국산 옻칠의 경화건조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온도 20 ± 2 °C, 습도 55-60 %의 상온에서도 경화건조가 이루어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건조된 시험편의 도막분석 결과, 우루시올 대비 Laccase 함량비율이 5:1일 때 건조속도가 향상되었으며, 색차와 밀착력의 차이가 없고 도막이 안정적임을 확인하였다. Laccase를 적용한 경우 국내산과 중국산 옻칠의 광택도...
본 연구는 배할 및 인사이징 전처리가 횡단면 크기 150 mm 이하 삼나무와 낙엽송 수심재의 고온건조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그 결과, 전처리는 표면할렬과 수축률에 대하여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배할처리는 표면할렬 발생을 줄이기 위한 전처리로서 적합하였으나, 인사이징은 재면의 자상이 서로 연결됨으로써 표면할렬로 전환되는 현상을 야기하기 때문에 전처리로서 적합하지 않았다. 수축률은 전처리 조건에 따라 건조 후 최종함수율이 인사이징, 배할, 배할-인사이징 순으로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냄으로써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뒤틀림은 미성숙재의 수축이방성보다 목리각도가 더 크게 영향을 주었으며, 전처리의 영향은 없었다.
본 연구는 배할 및 인사이징 전처리가 횡단면 크기 150 mm 이하 삼나무와 낙엽송 수심재의 고온건조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그 결과, 전처리는 표면할렬과 수축률에 대하여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배할처리는 표면할렬 발생을 줄이기 위한 전처리로서 적합하였으나, 인사이징은 재면의 자상이 서로 연결됨으로써 표면할렬로 전환되는 현상을 야기하기 때문에 전처리로서 적합하지 않았다. 수축률은 전처리 조건에 따라 건조 후 최종함수율이 인사이징, 배할, 배할-인사이징 순으로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냄으로써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뒤틀림은 미성숙재의 수축이방성보다 목리각도가 더 크게 영향을 주었으며, 전처리의 영향은 없었다.
우리나라는 울릉도 및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흰개미에 의한 목조 문화재의 피해가 보고되어 있다. 흰개미에 의한 피해를 감소시키고자 훈증처리나 토양에 약물을 처리하여 살충 및 방충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비용과 안전성의 문제로 인해 점점 처리하는 횟수가 감소하는 추세이다. 이런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이 필요한 실정이므로 전남 신안에서 채집한 흰개미에서 일개미만 선별하여 효소를 추출한 후 목재 구성성분인 cellulose와 hemicellulose의 xylan을 기질로 하여 효소 활성을 측정한 결과, 분자량이 큰 cellulose 보다 xylan에서 흰개미 장내 효소의 활성이 크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xylan을 기질로 하여 흰개미 장내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약용식물 추출물 600여 종을 탐색한 결과, 용뇌, 마황, 박하뇌에서 억제효...
아세틸화 처리한 라디에타소나무 섬유를 사용하여 제조한 MDF의 수분에 대한 재질 특성을 조사하고 KS F 3200의 섬유판 품질기준과 비교하였다. 아세틸화 처리 MDF는 품질 기준보다 매우 낮은 함수율과 수분 흡수성 및 두께 팽창율을 보여 우수한 치수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 아세틸화 처리 MDF의 습윤 시 휨강도는 기건 상태 휨강도의 약 70% 이상에 달해 품질 기준에 적합하였다. 아세틸화 MDF의 습윤 시 박리강도가 품질기준의 기건 상태의 최저 박리강도보다 높은 결과를 보여 내수성이 매우 우수하였다. 아세틸화 MDF의 물방울 접촉각은 무처리 MDF에 비하여 커서 낮은 습윤성에 의한 내수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아세틸화 처리한 라디에타소나무 섬유를 사용하여 제조한 MDF의 수분에 대한 재질 특성을 조사하고 KS F 3200의 섬유판 품질기준과 비교하였다. 아세틸화 처리 MDF는 품질 기준보다 매우 낮은 함수율과 수분 흡수성 및 두께 팽창율을 보여 우수한 치수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 아세틸화 처리 MDF의 습윤 시 휨강도는 기건 상태 휨강도의 약 70% 이상에 달해 품질 기준에 적합하였다. 아세틸화 MDF의 습윤 시 박리강도가 품질기준의 기건 상태의 최저 박리강도보다 높은 결과를 보여 내수성이 매우 우수하였다. 아세틸화 MDF의 물방울 접촉각은 무처리 MDF에 비하여 커서 낮은 습윤성에 의한 내수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아세틸화 처리한 라디에타소나무 섬유를 사용하여 제조한 MDF의 수분에 대한 재질 특성을 조사하고 KS F 3200의 섬유판 품질기준과 비교하였다. 아세틸화 처리 MDF는 품질 기준보다 매우 낮은 함수율과 수분 흡수성 및 두께 팽창율을 보여 우수한 치수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 아세틸화 처리 MDF의 습윤 시 휨강도는 기건 상태 휨강도의 약 70% 이상에 달해 품질 기준에 적합하였다. 아세틸화 MDF의 습윤 시 박리강도가 품질기준의 기건 상태의 최저 박리강도보다 높은 결과를 보여 내수성이 매우 우수하였다. 아세틸화 MDF의 물방울 접촉각은 무처리 MDF에 비하여 커서 낮은 습윤성에 의한 내수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아세틸화 처리한 라디에타소나무 섬유를 사용하여 제조한 MDF의 수분에 대한 재질 특성을 조사하고 KS F 3200의 섬유판 품질기준과 비교하였다. 아세틸화 처리 MDF는 품질 기준보다 매우 낮은 함수율과 수분 흡수성 및 두께 팽창율을 보여 우수한 치수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 아세틸화 처리 MDF의 습윤 시 휨강도는 기건 상태 휨강도의 약 70% 이상에 달해 품질 기준에 적합하였다. 아세틸화 MDF의 습윤 시 박리강도가 품질기준의 기건 상태의 최저 박리강도보다 높은 결과를 보여 내수성이 매우 우수하였다. 아세틸화 MDF의 물방울 접촉각은 무처리 MDF에 비하여 커서 낮은 습윤성에 의한 내수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아세틸화 처리한 라디에타소나무 섬유를 사용하여 제조한 MDF의 수분에 대한 재질 특성을 조사하고 KS F 3200의 섬유판 품질기준과 비교하였다. 아세틸화 처리 MDF는 품질 기준보다 매우 낮은 함수율과 수분 흡수성 및 두께 팽창율을 보여 우수한 치수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 아세틸화 처리 MDF의 습윤 시 휨강도는 기건 상태 휨강도의 약 70% 이상에 달해 품질 기준에 적합하였다. 아세틸화 MDF의 습윤 시 박리강도가 품질기준의 기건 상태의 최저 박리강도보다 높은 결과를 보여 내수성이 매우 우수하였다. 아세틸화 MDF의 물방울 접촉각은 무처리 MDF에 비하여 커서 낮은 습윤성에 의한 내수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아세틸화 처리한 라디에타소나무 섬유를 사용하여 제조한 MDF의 수분에 대한 재질 특성을 조사하고 KS F 3200의 섬유판 품질기준과 비교하였다. 아세틸화 처리 MDF는 품질 기준보다 매우 낮은 함수율과 수분 흡수성 및 두께 팽창율을 보여 우수한 치수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 아세틸화 처리 MDF의 습윤 시 휨강도는 기건 상태 휨강도의 약 70% 이상에 달해 품질 기준에 적합하였다. 아세틸화 MDF의 습윤 시 박리강도가 품질기준의 기건 상태의 최저 박리강도보다 높은 결과를 보여 내수성이 매우 우수하였다. 아세틸화 MDF의 물방울 접촉각은 무처리 MDF에 비하여 커서 낮은 습윤성에 의한 내수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